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센터가 오는 18일 노인돌봄시설 종사자를 위한 어울림마당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인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지난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센터(센터장 원미정)는 오는 18일 노인돌봄시설 종사자를 위한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 진행되는 어울림마당은 장기요양요원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소통과 정보교류의 시간과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특강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종사자의 마음의 안정을 위한 내 마음의 힐링 테라피‘미니디쉬가든’특강과 함께 종사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캐리커쳐, 드라이플라워 엽서 만들기가 진행되며 노인돌봄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와 인천근로자건강센터가 함께 참여해 찾아가는 통통 상담, 건강상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