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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넬대학교 권영찬 교수 ‘모든 실패와 위기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국립병원에서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주혁기자 송고시간 2019-10-16 10:37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백광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최근 가을을 맞이해서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중견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백광 권영찬 교수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현재 다양한 대학의 CEO 아카데미와 최고위 과정에서는 가을을 맞이한 인문학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심리사회학 박사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최근 자신의 두 번째 저서인 ‘모든 실패와 위기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의 책 제목을 주제로 동기부여와 힐링, 회복과 성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개그맨 출신 백광 교수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제주도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되는 한 국립병원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 ‘모든 실패와 위기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는 주제를 가지고 위기관리와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삼성화재에서 강연을 진행한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전국 1%의 RC들에게 자신이 29년의 방송생활과 사업을 하면서 겪은 위기와 좌절 그리고 그것을 이겨낸 ‘자신의 힘을 믿는 노하우’에 대한 내용을 가감 없이 전했다. 일반적으로 어려움과 좌절을 앞에 두고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불안으로 잠을 못 자게 된다.
 
하지만, 철저한 자기계발과 함께 자신 스스로 ‘나는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깨달음과 믿음을 가진다면, 대한민국의 수많은 역사 속에서 얻은 결론은 “우리는 충분히 잘 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라고 강조를 했다.
 
또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측면을 설명하면서 “2019년 일본의 경제적인 보복으로 생긴 이번 위기와 어려움은 우리가 어떻게 대처 하느냐에 따라서 한국인과 관련기업 그리고 대한민국을 한 단계 성장시킬 것이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우리는 일본의 견제와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계속적인 압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부국강병(富國強兵)’에 집중해야 된다. 나라가 힘이 없으면, 자신의 주장을 펼치지 못하고, 회사가 힘이나 기술력, 자본이 없다면, 언젠가는 다른 대기업이나 기업으로부터 ‘인수합병’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조언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성공했을 때는 주위를 돌아보고 실패 시에는 나를 돌아보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백광 교수는 지난 2005년 억울하게 겪었던 사건으로 37일의 구치소에서 겪었던 일과 1심에서 유죄를 받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전하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한 억울한 경험의 삶을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과정이 되었고 연예인 1호 출신 상담코칭 전문가가 된 초석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백광 교수는 이러한 인생 최대의 위기를 잘 이겨내고 다시 방송에 2년 만에 복귀해서 공중파 4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해 2007년 12월 전북의 한 영화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다가 세트가 무너지는 사고로 낙상을 당해서 병원에 6개월간 입원한 과정을 생생히 전했다. 당시 사고로 왼쪽 뒤꿈치가 27조각이 나고, 3번과 4번 척추 뼈가 골절되는 큰 사고로 한양대학교병원에서 8시간의 큰 수술을 받고, 6개월간 깁스를 하고 병원에 누워 있어야만했다.
 
프리랜서로 6개월간 병원에 누워 있어야 했던 권영찬 교수는 강연 현장에서 당시의 경제적인 위기와 미래의 불안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 하고 싶은 인간의 삶의 의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전했다.
 
또 백광 권영찬 교수는 과거에 잘못된 주식투자로 큰 어려움을 겪은 내용을 고스란히 담았다. 당시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6~2007년 잘못된 기업인수 합병에 투자하면서 자신의 전 재산과 지인의 돈을 합쳐서 30억을 투자하고 6개월 만에 거리로 나 앉게 된 아픔의 스토리를 전했다. 
 
현재 행복재테크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백광 교수는 2005년부터 3년 동안 세 번의 죽을 고비를 통해서 돈과 명예, 건강을 모두 잃어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것’이였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백광 교수는 그 이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다. 그리고 연예인 출신으로는 상담심리학 관련 분야에서 최초로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백광 교수는 “우리는 IMF때도 이렇게 잘 이겨낼지는 몰랐을 것이다. 오히려 이번 일본의 경제 보복을 잘 이겨내고 우리의 기술력을 발전시켜서 일본으로부터 기술적인 독립도 이뤄낸다면 진정한 미래의 선진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 권영찬 교수는 삼성전자 2014년 전임강사로 활동하였으며 교보생명, 신세계그룹, LG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메트라이프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인문학 교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백광 교수는 지난 2000~2005년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홈쇼핑 마케팅을 담당하였으며, 2009~2010년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박지성 선수의 국내 총괄 마케팅 이사를 거쳐서, 2009~2012년 대종상영화제의 총괄마케팅 이사를 맡은바 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최근에는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행복을 부르는 나의 습관’을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에서는 ‘주부들을 위한 행복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쓸 때 쓰고 아낄 때 아끼는 재테크 노하우”를 전하며 큰 이슈가 되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아나운서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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