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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대 포항시 북구청장, 유망강소기업 현장 방문...기업 애로사항 청취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9-10-20 18:21

정연대 북구청장(왼쪽 세번째)이 ㈜예스테크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정연대 경북 포항시 북구청장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지난 18일 2019년 유망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이도(대표 이은식), ㈜예스테크(대표 이두맹)를 방문, 현판을 전달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강소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연대 북구청장(왼쪽 세번째)이 ㈜이도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지난 14일 이강덕 포항시장의 기업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2019년 유망강소기업 11개사를 일제히 방문, 현판을 전달하고 기업의 지원방안에 대한 현장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포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심에 감사드리며, 유망강소기업 육성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65개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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