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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중앙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단체 대통령 표창 수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9-10-20 18:21

지난 18일 정동식 경주 중앙시장 상인회장(가운데)이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청)

경북 경주중앙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주중앙시장(회장 정동식)은 지난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1983년 개설된 경주 중앙시장은 정동식 상인회장을 중심으로 700여개 점포 상인들이 야간명소 개발은 물론 쇼핑.먹거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08년에 이어 오는 2020년 중소기업벤처부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연속으로 선정됐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 중앙시장만의 고유한 특성을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명품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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