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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7년 5월 21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경남 양산 선영을 참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오늘(29일) 향년 92세로 부산 중구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강 여사는 병상에서 문 대통령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92세인 강 여사는 최근 노환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에도 어머니를 문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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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19-10-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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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7년 5월 21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경남 양산 선영을 참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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