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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도농 상생발전을 협의하고 괴산절임배추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과 2019괴산김장축제 홍보를 자매결연지를 순방한 괴산군 청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위해 첫 방문지인 청주시 가경동주민센터에서 이곳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괴산군청)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도농 상생발전을 협의하고 괴산절임배추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과 2019괴산김장축제 홍보를 위해 4일 자매결연지를 방문했다.
주민자치위는 이날 청주시 가경동주민자치센터를 시작으로 경기도 수원시 매탄3동, 안양시 안양3동 주민자치센터를 차례로 돌았다.
주민자치위는 이곳에서 자매결연지 행정기관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상생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9괴산김장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매결연지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협조를 구했다.
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노성준 주민자치위원장은 “도농 상생발전과 상호교류를 위해 늘 힘쓰고 계시는 각 자매결연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괴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해 다양한 교류의 장을 계속 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