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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들이 6일, 신읍동 일대 거리행진을 통해 ‘제9회 저상버스 확대 및 장애인 콜택시 증차 촉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장애인들의 보다 편리한 이동권 보장과 확대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교통경찰들의 보호와 통제 아래 차분한 가운데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한편 포천 나눔의 집 장애인자립재활센터는 포천 지역의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당당한 주인으로서 자립 생활을 통해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인권보호단체이다.(사진=이건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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