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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칠 대전시의원 (중구1, 민주당)이 8일 제246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전시 공무원 중 소수 직렬의 경우 5급 승진 소요 연수가 타 시ㆍ도에 비해 상당히 오래 소요됨을 지적하면서 “직원들의 사기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승진 인사 통계자료 등을 정확히 파악해 균형있는 인사를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희망인사 시스템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기피하는 부서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상응한 인센티브와 적극적인 인사혁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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