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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찬술 대전시의원, ‘엑스포로 주변 인도 실종’ 질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9-11-08 18:00

김찬술 대전시의원(대덕구2, 민주당)은 8일 진행된 제246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엑스포재창조 기반시설조성공사 관련 질의를 통해 “엑스포로 주변 인도는 끊어져 없는 곳이 있고 자전거 도로에는 가로수가 식재된 곳이 있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며 “시민의 혈세를 들여 자전거도로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교통영향 평가 및 준공검사 등으로 인해 자전거도로에 가로수가 식재되는 등 컨트롤 타워의 부재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1차적 책임은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공사에 있지만 두 기관 간의 대안 역시 상이하므로 이 문제에 대한 기관 간 소통 및 협의가 부족하다”며 “사이언스 컴플렉스가 완성된 후의 예상 방문자 및 인구수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자전거 도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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