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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창원시 진해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진해연리지뷔페에서 ‘2019년도 결산총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옥승미)는 8일 진해연리지뷔페에서 회원과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결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9년도 사업결산과 함께 내년도 주요사업을 심의∙의결하고, 2020년 1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소개, 감사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옥승미 회장은 “지난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도움을 주신 임원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미희 원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난 1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주신 옥승미 원장과 임원진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한 해 동안 보육에 대한 열정 못지않게 사명감을 갖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동부지역 가정어린이집연합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