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악동뮤지션 '같이펀딩'서 '바다같이' 프로젝트 공연 개최로 '감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17 19:58

악동뮤지션. 출처=같이펀딩

악동뮤지션이 화제다.

작곡가 유희열, 방송인 노홍철, 개그맨 장도연, 배우 유인나가 바다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다.

17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 유인나가 바다같이 프로젝트를 위해 버스킹에 도전한 장면이 그려졌다.

장도연과 노홍철은 각각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와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연습했다.

이어 유인나는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넌 그날'과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를 골랐고 유희열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의도와도 맞다"라며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를 추천했다.

뿐만 아니라 악동뮤지션은 바다같이 프로젝트를 위해 공연을 개최했고 프로젝트 의미에 어울리는 센스 있는 선곡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모니터 실을 마련해 악동뮤지션의 공연을 지켜봤고 악동뮤지션은 여유 있는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