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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조민규' 화제되는 이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19 11:38

출처-조민규 인스타그램

포레스탈레의 조민규가 19일 생일을 맞아 주목받고있다. 

19일 조민규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관심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화두에 올랐다.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올해 나이 30세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다. 

조민규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와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팬텀싱어2'에 출연해 포레스텔라를 우승으로까지 이끈 주역으로 성악가 중 테너를 맡고 있다. 

조민규는 `원한 있는 고양이 영혼`이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노래를 부를 때는 표정이 싹 변하면서 원한이 있는 고양이처럼 집중하는 모습으로 바뀐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한편 조민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매주 화요일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에서 `조민규의 다만`이라는 코너를 맡게 되었습니다. 라디오 홈페이지 `조민규의 다만`코너란에 다양한 사연을 써주시면 제가 사연에 어울리는 곡을 직접 선곡해드립니다!"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라디오를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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