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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덕 광주선관위상임위원, 올해를 빛낸 문화예술 대상 수상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9-11-25 15:20

매니페스토운동 도입, 유권자의 날 법정기념일 추진 등 성과 인정
지난 22일 광주시선관위 서인덕 상임위원이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주최·주관한 2019 우수기업·문화예술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를 빛낸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선관위]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서인덕 상임위원이 지난 22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주관한 2019 우수기업·문화예술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를 빛낸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등 10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최·주관한 ‘2019 우수기업·문화예술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인덕 상임위원은 공직자와 시인으로서 지난 2006년 선거사상 처음으로 매니페스토 운동을 도입하였고 국민주권 시대에 발맞춰 법정기념일인 ‘유권자의 날’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또한,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장 재직 시에는 다양한 민주시민교육과 선진민주주의 국가와의 교류·협력 등 민주시민교육의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통일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서 통일 후 선거문화 개선방안을 연구해 통일기반 조성에도 일조한 점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인덕 상임위원은 “한국유권자총연맹 등 시민사회단체에서 수여하는 문화예술분야 대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주인이 되고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민주주의 발전과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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