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해양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을 미술작품 전시회’ 모습.(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산하 진해해양공원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3일까지 ‘가을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해양솔라파크 전시동 4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최대식 진해미협회장 등 창원∙마산∙진해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공예 등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진해해양공원이 지역문화자원과 연계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태옥 해양공원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문화∙예술 작품전시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해양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