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진행중인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용문역 설문보드.(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경철)는 오는 5일까지 공사의 정책방향과 실행의지를 표현한 경영슬로건을 시민에게 듣는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지금까지 이어온 무사고와 대전시 중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이해와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성원에 보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영을 펼치기 위해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이벤트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