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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회장 권철원)가 주최한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가 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후의 1가족(골든벨)은 동구 천동초등학교 4학년 김가빈 학생과 학부모인 천인숙 씨가 차지해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대전시새마을회)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회장 권철원)가 주최한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가 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박경수 대전시새마을회장, 유영숙 대전시새마을회장, 신현학 시새마을회이사, 진춘식 중구지회장, 김유란, 이종원, 박선숙 시문고 이사, 5개구문고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가족퀴즈대회는 다양한 독서진흥활동을 선도하고 있는 새마을문고운동의 사회적 역할을 증대하고자 왕성한 독서력을 가진 초등학생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3.1운동길잡이와 신채호의 책을 선정하여 단순한 독서 이벤트가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님 함께 지역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독서태도와 생활화로 합리적 사고력 신장에 기여코자 개최됐다.
이날 최후의 1가족(골든벨)은 동구 천동초등학교 4학년 김가빈 학생과 학부모인 천인숙 씨가 차지해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실버벨상 5가족은 신계초등학교 6학년 허성준 학생, 박근향 학부모와 신계초등학교 6학년 이진우 학생, 홍다영 학부모와 비래초등학교 2학년 송예섭 학생과 송인귀 학부모, 동광초등학교 5학년 윤현빈 학생과 김영애 학부모, 상대초등학교 4학년 박찬희 학생과 이지은 학부모가 대전시새마을회장상을 수상했고 그 외 장려상가족 10가족은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회장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