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경기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19학년도 포천환경농업대학․대학원 졸업식’에서 박윤국 포천시장(대학장)은 “농업에 열정이 가득한 포천환경농업대학 졸업생 여러분이 있어 포천 농업의 미래가 매우 밝다”며, 앞으로도 시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 포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 농업교육의 산실’로 불리는 포천환경농업대학은 2005년 개교 이래 1,0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스마트농업과 6차산업학과로 구성돼 작물생리학, 토양학, 작물재배학 등의 전공과목과 재배기술 이론 및 실습, 농촌융복합산업 및 6차산업, 농업경영을 중점적으로 가르쳐 왔다.(사진=포천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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