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정보전산원 김근홍 팀장.(사진제공=목포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국립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정보전산원 김근홍 팀장이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9년도 교육(행정) 정보화 성과보고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교육부 내 여러 교육기관 간 교육 정보화 정책에 대한 공유‧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교육 정보화 추진 우수사례 공유, ‘19년 주요정책 성과보고 및 ’20년 추진 방향 설명, 유공자 표창, 기술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김근홍 팀장의 이번 수상은 국립대학 정보화 유공자 부문으로 2019학년도 정보전산원 업무추진 기본계획을 국립대학 최초로 수립해 체계적 업무수행 근간을 마련한 공로이다.
김 팀장은 아울러 통합 학사정보 서비스 구축 계획 수립과 추진은 물론 서비스 개통 후 의견수렴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2019학년도에는 관계기관 의견수렴을 통해 32개의 개선내용을 도출하고 적용하는 등 기능 고도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사업무 효율성 제고 및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성희 목포대학교 정보전산원장은 “열심히 근무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근홍 팀장의 수상을 기쁘게 생각하며, 정보전산원은 앞으로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