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프릴 진솔 SNS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에이프릴 진솔이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자신을 향한 도 넘은 영상 게시와 유포가 이어지자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심경을 전했다.
그는 무대 의상 등을 입은 모습을 활용한 짧거나 느린 영상이 유포되는 것과 관련해 "제발 안 했으면"이라면서 "내 이름 검색하면 나오는 데 너무 싫다"고 말했다.
특히 에이프릴 진솔은 미성년자다. 그의 신체 일부를 강조한 영상이나 성적인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영상 제작과 유포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수 있다. 현행 아동복지법에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