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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달호' 연상케한 삼식이는 jk김동욱일까…심사위원 추측과 엇갈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10 01:01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복면을 쓰고 나온 정체불명의 가수 삼식이를 향한 현장의 추측과 시청자의 추측이 엇갈렸다.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직장부A조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복면을 쓰고 '삼식이'라는 가명의 참가자가 화제에 올랐다. 그는 유현상의 '여자야'를 불렀다. 복면을 쓰고 등장한 삼식이는 마치 영화 '복면달호'를 떠오르게 만든 모양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삼식이의 정체를 두고 SG워너비 김용준을 비롯해 KCM 등을 지목했다. 

시청자들의 추측은 달랐다. 시청자들은 JK김동욱을 꾸준히 언급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소환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삼식이는 결승전까지 올라갈 경우 복면을 벗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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