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의원(자유한국당)의“의령공설운동장 활용방안”에 관한 5분 자유발언 모습.(사진제공=의령군의회) |
[의령/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의령군의회(의장 손태영)는 14일 제250회 의령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을 듣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다.
일정별로 보면 14일 본회의장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김판곤 의원(자유한국당)의“의령공설운동장 활용방안”에 관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
또 15일부터 16일까지는 주요업무계획 설명을 위한 연석회의, 17일 본회의장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의결함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손태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가슴으로 군민께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통하여 의회와 집행기관의 충분한 소통으로 협의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의령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의회가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