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집순이' 김서형 나이에도 결혼 미루는 이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15 23:01

(사진=SBS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김서형이 이동욱의 토크쇼에 출연한 가운데 나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김서형은 자신을 '집순이'라 불렀다. 반려견을 케어하기 바쁘다는 것.

이 때문에 올해 나이 48세인 김서형은 결혼을 반려견을 잘 보낸 후 생각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서형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다"라며 "제가 키우는 반려견이 나이가 많은데 그 친구를 잘 보낼 때까진 결혼을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누가 떠민다고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는 김서형은 "아직은 작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