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김서형이 이동욱의 토크쇼에 출연한 가운데 나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김서형은 자신을 '집순이'라 불렀다. 반려견을 케어하기 바쁘다는 것.
이 때문에 올해 나이 48세인 김서형은 결혼을 반려견을 잘 보낸 후 생각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서형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다"라며 "제가 키우는 반려견이 나이가 많은데 그 친구를 잘 보낼 때까진 결혼을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누가 떠민다고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는 김서형은 "아직은 작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