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선납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해마다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 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것이다.
1월에 신청하고 납부까지 마칠 경우 1년 세액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
군청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43-835-3314)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차세 선납 후 소유권 이전, 폐차·말소 시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나머지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타 시·도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