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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0만명 이상의 자영업자들이 창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2년 이내 60%의 자영업자들이 문을 닫고 있는게 현재 창업시장이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유행이 바뀌고 매출이 급감하고, 업장 처분 마저도 제대로 되지않고 있는게 오늘날의 창업시장의 현실이다.
심지어 프랜차이즈창업을 시작한 자영업자들도 초기 투자가 무색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본사를 믿고 의지하였지만 프랜차이즈창업 마저도 흔들리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행복한 삶을 함께 추구하는 공동체’ 라는 슬로건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목표로 운영중인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봉구통닭이 서울, 경기권 등에 이어 29일 대구 칠곡점을 오픈 하였다.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봉구통닭은 “임직원, 가맹점, 협력사, 손님들 모두를 한 가족으로 바라보며 10년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다 무너짐을 알기에 모두가 상생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본사와 가맹점을 갑을 관계가 아닌 상생관계, 즉 한 몸으로 인식을 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봉구통닭은 이러한 사업진행으로 인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2200만원에 달하는 창업혜택이 제공되고 ▲가맹비 ▲교육비 ▲가맹이행보증금 ▲재계약비 ▲로열티 ▲광고분담금 ▲계육 100마리 ▲오픈 전단지 ▲메뉴판 ▲나레이터 행사 등이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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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봉구통닭은 최근 복고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트랜드에 맞는 감성으로 젊은 층에선 SNS에서 인증샷 또는 데이트 코스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으며, 중, 장년 층에선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예비 창업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다.
이 외에도 ‘봉구통닭’ 관계자는 “창업시 점포, 시설 등 합리적인 투자를 하여 최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프랜차이즈 회사가 성공적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해온 이력이 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봉구통닭’은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보고싶다l주l’에서 런칭한 치킨창업 브랜드로, ‘보고싶다l주l’ 는 전국 80호 가맹점의 감성주점 대표브랜드 ‘지금보고싶다’, 전국 110호 가맹점의 자연밥상 한식국밥 브랜드 ‘순남시래기’, 전국 140호 가맹점의 PC방 브랜드 ‘스타덤PC방’ 등 브랜드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력이 있는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