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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 10대 유증상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는 3일 10대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증상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귀국해 3일 발열과 기침 증상으로 신고했었다.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이들에 대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이날 밤 12시쯤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내렸다.
세종시는 이날 현재 관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자는 없다고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