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장도연의 차가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나뉘었다.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장도연이 골목 주차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을 기다리던 '코미디빅리그' 멤버들은 "후진으로 고속도로를 타라" "주차를 포기하고 다시 집으로 가라"라고 말해 평소 장도연의 주차 실력을 짐작케 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장도연 차'가 상위권에 진입했다.
장도연의 차는 B사의 SUV모델로 1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인터넷 상에 "차 자랑하러 나온 것이냐"라며 보기 불편했다고 전했다.
반면 또다른 시청자들은 이에 반대하며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산 차일 것"이라며 "열등감 버리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