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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창조산업 진흥원 전경 (사진제공= 안양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서유석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얀양시 내 중조 벤처기업의 기술 및 제품 향상을 위해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을 지원한다.
전년도의 정책과 크게 달라진 점은 품질인증지원 예산과 인증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했으며 기업부담금을 축소하는 등 관내 중소기업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사업을 개선했다.
지원 대상은 11월 말까지 인증 취득기 가능한 관내 중소 벤처기업이며, 국내 인증의 경우 최대 500만원, 해외 인증의 경우 최대 1000만원으로 기업당 1건에 한해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우한발 코로나-19, 일본수출 분쟁 등 어려운 경제상황이다" 며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자 품질인증 회극 사업을 대폭 개편하였으니, 관내 기업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