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도지원의 결혼유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도지원은 서촌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봤다.
이날 도지원은 돼지갈비를 먹으며 "어릴 때는 체중 조절 때문에 먹는 즐거움을 몰랐다"며 "지금은 그런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도지원은 중학교 시절부터 발레를 시작해 혹독한 몸매 관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한양대학교 무용과 졸업 후 1년 반 동안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화장품 회사의 모델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도지원은 미혼으로 1965년생으로 올해 5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