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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오 예비역 중장, 최춘식 통합당 후보 지지발언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양상현기자 송고시간 2020-04-07 17:19

7일 송우사거리 미래통합당 유세현장
 
권태호 예비역 중장이 미래통합당 최춘식 후보에 대한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양상현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양상현 기자] 권태오 예비역 중장이 7일 오후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선거유세에서 최춘식 통합당 포천·가평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권 예비역 중장은 "포천지역은 1만7000명의 소상공인 법인세를 내고있는 섬유와 피혁이 메커로서 제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곳"이라며 "포천인구 15만명 중 60%에 해당하는 약 9만여명의 시민들이 제조업으로 생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조업은 물론 이미용실, 택시, 음식점 등이 더 이상 생업을 이어갈 수 없다고 아우성"이라며 "경제파탄에 안보무능까지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unitachi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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