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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의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9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회기 중 처리 안건으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7건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예산을 처리하고 24일에는 대덕구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수)와 대덕구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김태성)를 개최해 각 상임 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의안을 심사했고 2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동환)를 개최해 코로나19 관련 2020년도 제1회 추경경정 예산안을 최종 심사의결하고 마지막날인 29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안건 심의 및 의결하여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시회 때 심의할 안건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대덕구 구세 감면 동의안과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도 대전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출연동의안, 대덕구 대화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건, 2020년도 제1차 기금 운용변경계획안이 있다.
서미경 의장은 “원활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신 의원들과 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사태가 안정되어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구민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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