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대정동 교도소 인근 야산에서 16일 오후 1시40분쯤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은 이 기사와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
대전 유성구 대정동 대전교도소 인근 야산에 16일 오후 1시40분쯤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헬기 1대 등 헬기 3대와 진화차 22대 진화인력 150여명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2시 30분쯤 큰 불은 진화됐고, 소방당국과 유성구청 직원들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