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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남동구 여성친화도시 캠페인송 포스터(사진제공=레담 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캠페인송이 탄생했다.
음악단체 레담 엔터테인먼트는 남동구청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캠페인송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송은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노래로 사회적 약자와 어린이 등 사회참여 기회가 부족하거나 취약한 계층 누구나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제작되었다. 밝은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를 통해 남동구 시민 모두가 함께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캠페인송은 다수의 공연과 최근 소속 가수의 앨범 발매 및 활발한 음반제작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담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레담 엔터테인먼트는 엔터 사업 뿐만 아니라 문화기획 및 문화예술교육 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작곡, 작사 등 음원 제작 모두 소속 뮤지션 및 전문가들이 진행하여 여성친화도시에 부합하는 따라 하기 쉽고 밝은 멜로디와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
레담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남동구청 캠페인 송을 통해 여성이라는 의미 안에 내포된 우리 사회의 약자와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남동구청 여성친화도시 캠페인송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등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이어질 행사를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소개되고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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