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초등학교 등교 수업이 시작됨에 따라 5월27일부터 6월19일까지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주변 안전대책’은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고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통학로 주변 불법주차 단속. 안전지도 등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등교 시간에는 경찰과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협력해, 학교안팎 가시적 순찰 등 학교폭력 예방∙홍보, 통학로 주변 불법주차 단속, 횡단보도 보행지도, 교차로 교통안전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하굣길에는, 사고 위험성이 높은 저학년 하교시간 위주로 각종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찰은 “등∙하굣길 안전확보를 위해 경찰과 학교, 학부모를 포함한 도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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