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월영화인아파트 앞 육교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현국)는 27일 월영동 산149-4 일원의 월영화인아파트 앞 육교 도색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후된 탄성포장재와 철제면 녹 발생 등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시민들의 보행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도색과 탄성포장재 교체공사를 시행, 지난 22일 완료했다.
한편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는 노후된 도로시설물 보수를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이승수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노후된 도로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보강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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