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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약쿠르트 충격 발언 "조용히 지나갈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5-28 08:31

유튜버 약쿠르트(사진= 실화탐사대)

유튜버 약쿠르트의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서는 약쿠르트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들은 "온몸이 막 누가 때린 것처럼 아프다" "덜덜 손발이 다 떨리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약쿠르트와 4개월여 만남을 이어왔다는 한 여성은 이날 방송에서 "폭로글을 올리고 30분도 안 돼 전화가 왔다"라며 "전화를 안 받으니 휴대폰이 아닌 약국 전화로 전화하고 문자가 쏟아졌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장면에서 약쿠르트는 "저는 그냥 조용히 그냥 이렇게 지나갈 것"이라고 말해 공분을 샀다.

한편, 지난달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약쿠르트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약쿠르트의 팬이었다는 A씨는 약쿠르트와 성관계를 가진 뒤 성병에 걸렸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특히 그가 강제로 성관계를 하려 했다고 언급했다.

약쿠르트는 대한민국 현직 약사이자 유튜버다. 2018년 11월부터 유튜브 채널 '약쿠르트'를 개설, 영양제부터 건강상식 등 유용한 정보를 전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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