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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 이용수 할머니에게 "앵커 세 명인 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5-29 06:22

기리보이 SNS 캡쳐

래퍼 기리보이의 게시물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 28일 기리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앵커 세 명인 줄”이라는 글과 함께 뉴스의 한 장면을 공유했다.

해당 스토리에는 두 명의 앵커 사이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기리보이는 이 같은 모습에 “앵커 세 명인 줄”, “앵커 세 명인 줄 앎”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기리보이의 행동을 질타하기 시작했다.

해당 논란이 이어지자 기리보이는 스토리를 삭제했다. 하지만 캡처본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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