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산경찰서 사랑의 릴레이 헌혈 봉사. |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경기 오산경찰서는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릴레이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32명의 경찰관과 시민들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체크와 손소독 후 안전한 환경에서 헌혈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경찰관뿐만 아니라 경찰발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들도 동참했다.
조희련 서장은 "지난 3월 헌혈 캠페인에 이어 또 한번, 직원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이러한 마음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forzahkm@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