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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 사람희망포럼과 교통사고 예방 맞손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0-06-28 21:38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백범로 케이터틀(구 거구장)에서 성백진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 총재(오른쪽)와 송영오 사람희망포럼 이사장(왼쪽, 전 이탈리아 대사)이 사람중심 선진사회 구현과 '교통안전 1000만 실천서명'에 적극 협력하는 MOU 체결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KAA, 총재 성백진)와 사람희망포럼(이사장 송영오, 전 이탈리아 대사)은 '교통안전 1000만 실천서명'에 적극 참여해 대국민 사회확산운동을 전개하는데 맞손을 잡고 나섰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백범로 케이터틀(구 거구장)에서 성백진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 총재를 비롯한 송영오 사람희망포럼 이사장 등 양 기관 임원 및 회원 등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중심 사회 구현과 사회공헌활동 문화 확산, '교통안전 1000만 실천서명'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백범로 케이터틀(구 거구장)에서 성백진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 총재(오른쪽)와 송영오 사람희망포럼 이사장(왼쪽, 전 이탈리아 대사)이 사람중심 선진사회 구현과 '교통안전 1000만 실천서명'에 적극 협력하는 MOU 체결을 하고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는 지난 1969년 9월 17일 건설교통부 산하(현 국토교통부) 협회로 승인받은 후 창립 50년 전통을 지키며 'KAA-교통안전 1000만'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현재 전국 시,군,구단위의 광역 및 기초단체별 각 지역의 실천서명운동 추진위원장을 위촉(임명)하고 본격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돌입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성 총재는 "'교통안전1000만 실천서명운동' 전국 추진위원단 조직구성 계획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출범 싯점에서 사람이 희망이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선진사회 구현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모여 전문역량을 발휘하며 우리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람희망포럼'과 상호 목적사업에 적극 협력하는데 협의가 이뤄져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백범로 케이터틀(구 거구장)에서 성백진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 총재(오른쪽)와 송영오 사람희망포럼 이사장(왼쪽, 전 이탈리아 대사)이 사람중심 선진사회 구현과 '교통안전 1000만 실천서명'에 적극 협력하는 MOU 체결을 하고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송영오 사람희망포럼 이사장은 "우리 후손들에게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물려줘 재산피해를 줄이고 귀중한 생명이 중시되는 선진 교통안전문화 창달을 위한 대국민 사회확산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자동차협회가 마치 사람이 희망이고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며 초석을 다지고 있는 저희 단체와 맥이 같이 흐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한국자동차협회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사고예방교육 및 안전운전 관련정보, 상식 등을 제공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한 교육활동은 물론 교통사고로 인한  생명과 막대한 재산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범국민적 'KAA-교통안전1000만 실천서명운동'의 의식개선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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