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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우 '가짜사나이2' 로건·정은주, 문자공개 퇴페업소와 초대남까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0-13 21:33

 
정배우 '가짜사나이2' 로건·정은주, 문자공개 퇴페업소와 초대남까지




유튜버 정배우가 '가짜사나이2' 교관 로건, 정은주의 불법퇴폐업소와 메신저 내용을 폭로했다.

정배우는 13일 유튜브에 "가짜사나이2 교관 로건, 정은주 전여친의 제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정배우는 "정은주 교관의 전 여자친구가 제보를 줬다"면서 전여자친구분은 정은주교관의 카톡을 사진찍어 증거로 제보했다. 

이어 제보자는 정배우에게 주민등록증과 사진을 보내며 "제보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걸고 거짓말이 한치도 없으며, 거짓말이 있을 시 고소와 신상 퍼지는 것을 감안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전해 신빙성을 더했다.

1년 반 정도 정은주와 만나다가 3년 전 헤어졌다는 제보자는 정은주와 로건, 또다른 UDT 대원이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이어 제보자는 정은주와 전날도 싸웠다면서 2018년 3월 25일 정은주가 누군가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충격적이게도 부부커플 모임이라는 수상한 카페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민망한 글이 담겼다.


이어 정배우는 본 영상의 댓글로 "정은주와 통화마쳤고 영상에 나오는 카톡들은 조작이나 포토샵은 아니라고한다 다만, 퇴폐업소는 친구들끼리 가지는않고 이야기만 했다고 하고 초대남은 친구가 본인 폰으로 장난을 쳤다고 주장한다. 7시간동안 친구폰으로 장난채팅과 얼굴사진까지 보낸다라... 그런친구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군요"라며 정은주와의 통화내용을 간결하게 설명했다.

한편, 정배우는 내일 저녁 8시에 정은주님과 통화한 통화녹음 공개하겠다며 다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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