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씨푸드 주가 16% 급등세 '원전 오염수 하루 160톤 발생'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cj씨푸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3시 28분 기준 cj씨푸드는 16.92%(890원) 상승한 615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이같은 강세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해 처분한다는 현지 보도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은 일본의 실제 방류까지 2년 정도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선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를 일으킨 원자로 내의 용융된 핵연료를 식히는 순환 냉각수 관련 오염수가 하루 160~170톤씩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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