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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미반도체 주가, 설립 후 최대 실적 기록에 강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1-01-15 11:00

[특징주]한미반도체 주가, 설립 후 최대 실적 기록에 강세

한미반도체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전 11시 기준 한미반도체는 13.28% 오른 20,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장비기업이다.

 창사 40주년이던 지난해 매출 2557억원과 함께 영업이익 664억원을 달성했으며 1980년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11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무려 361.1%나 늘어났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지난해는 5G(5세대 이동통신)와 자율주행차, 스마트폰, 데이터센터, 비트코인 등에 쓰이는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글로벌 1위인 ‘비전 플레이스먼트’ (Vision Placement)와 ‘EMI 실드’(Electro Magnetic Interference Shield) 장비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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