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원석 남양주북부경찰서 경비계장(왼쪽) 조광한 남양주시장(우측).제공=남양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남양주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민생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경찰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8일 조 시장은 지난해 12월 23일 개서한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박상경)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관계자들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설 명절 대이동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 직접 방문하지 못한 제7포병여단을 비롯한 7개소 군부대에는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장을 통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남양주북부경찰서에서 “민생치안은 물론 재해 복구와 같은 대민지원에도 불철주야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경찰 공무원 분들에게 감사하다.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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