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합계마을 배수로∙도로정비공사 현장점검 나선 최인주 진해구청장.(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최인주 진해구청장이 합계마을 배수로∙도로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진해구 원포동 594-16 일원의 합계마을 구간으로, 합포골을 통해 유입되는 우수가 기존 배수로의 단면 부족으로 호우 시 범람해 인근 상가와 도로, 주차장으로 유입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어, 정비 공사를 통해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시행은 오는 9월 착공, 11월 초 준공 계획이며, 현재 입찰 중에 있다. 총 사업비 9300만원이다.
최인주 구청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공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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