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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쓰복만, 레전드 괴스트 ’정형석‘ 뒤를 이을 역대급 사연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11-11 11:12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1일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성대모사 자판기로 유명한 성우이자 인기 유튜버 ‘쓰복만(본명 김보민)’이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쓰복만이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탑클래스가 왔다“며 격하게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지난 ‘10회’에 출연해 각 ‘40개’ 촛불을 받아 레전드를 기록했던 ‘정형석’ 성우를 이어 새로운 성우 라인이 등장했기 때문.

이에 부응하듯 쓰복만은 '심야괴담회'를 위해 ”핫한 분들 성대모사를 준비했다.“며 요즘 대세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립제이’와 ‘SNL’의 화제 캐릭터 ‘주현영 기자’ 성대모사를 심괴에서 최초 공개!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역대급 환호를 받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이날 쓰복만은 어린아이부터, 나이 든 아줌마까지 ‘1인 8역’을 소화! 성별을 넘나드는 역대급 연기에 출연자를 포함한 어둑시니들까지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고. 과연 쓰복만은 40개의 촛불을 기록한 레전드 괴스트 ‘성우 정형석’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심야괴담회'에서는 꿈이라고 안심하는 순간, 숨통을 조여오는 공포 ’악몽 특집‘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 밤 꿈속에서 우리 가족을 노리는 여자의 정체는? '창고의 여자', 술 취한 누나의 소름 끼치는 반전 '가평 펜션 정모 괴담', 그리고 우리 집 문을 두드리는 남자의 섬뜩한 정체 '목숨앗이' 등. 악몽이 현실이 되어 나타난 자들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MBC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를 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들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한다. 그 후 각 회차의 1위는 랜선 방청객들에게 받은 촛불의 개수만큼 추가 상금을 획득하게 되며, 44개의 촛불을 받고 1위에 오른 공모자는 최대 상금 888,888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는 1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오디오 클립 채널에서도 업로드 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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