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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제이슨 아이삭스의 멈추지 않는 도전! 재난 액션 '스카이파이어' 통한 인생 캐릭터 갱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11-16 11:59

(사진제공=(주)이놀미디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할리우드의 베테랑 연기파 배우 제이슨 아이삭스가 '스카이파이어'에 출연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스카이파이어'가 2021년 마지막 블록버스터 재난 액션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가운데,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제이슨 아이삭스가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이슨 아이삭스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의 품위 있는 연기는 물론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더빙까지 참여하는 왕성한 활동으로 매 작품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배우.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드레이코 말포이’의 아버지 ‘루시우스 말포이’ 역을 맡아 원작 소설과의 100% 싱크로율을 보여줘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이다.

더해 '해리 포터' 시리즈 외에도 '아마겟돈', '블랙 호크 다운', '피터팬', '퓨리' 등 굵직한 할리우드 대작들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스탈란이 죽었다', '호텔 뭄바이' 등의 완성도 높은 작품들 속에서 절정의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런 그가 블록버스터 재난 액션 '스카이파이어'에 출연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한다. '스카이파이어'는 꿈의 낙원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화산 폭발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 제이슨 아이삭스는 화산섬에 초대형 테마파크를 건설하려는 ‘해리스’역을 맡아, 이익만을 쫓는 사업가에서 재난 이후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조금씩 변화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그는 "사이먼 웨스트 감독과는 그의 '콘 에어' 오디션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과 함께, "'스카이파이어'는 나를 끌어당기는 이야기가 있었다"라며 마음을 사로잡는 영화 속 거대한 서사가 자신의 프로젝트 참여 이유임을 밝혔다.

여기에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일했다. 모든 장비를 동원해 자연스러운 특수 효과를 완성했다"라며 영화 속 생생한 시각효과를 구현하기 위한 스텝들의 무한한 노력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화산 폭발로 인한 수많은 액션과 폭발 등이 쉴 새 없이 펼쳐진다.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면 몸에서 검은색 덩어리가 나오기도 했다"라고 말하며 보다 사실적인 재난 장면을 찍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이처럼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제이슨 아이삭스의 새로운 도전과 그가 영화 속에서 선보일 연기는 '스카이파이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준다.

'스카이파이어'는 '콘 에어', '툼 레이저', '익스펜더블 2'의 사이먼 웨스트 감독과 '어벤저스', '킹스맨' 시리즈의 시각효과 팀 등 할리우드 최정예 제작진들이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재난 액션으로, 더 리얼하고 생생한 화산 폭발의 순간을 스크린에 구현해 내는 놀라운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한 '해리 포터'의 제이슨 아이삭스, '아이언맨 3'의 왕학기, '스카이스크래퍼'의 쿤링 등 동서양 대표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제이슨 아이삭스의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재난 액션 '스카이파이어'는 12월 관객들과 만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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