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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 (리턴 오브 더 걸)'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에버글로우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를 함께 오픈한다. 이어 22일부터 5일간 트랙리스트, 모바일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무빙 리릭 포스터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28일 안무 프리뷰를 오픈한 뒤 29일에는 V LIVE를 통한 앨범 스포일러를 계획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30일 D-DAY 포스터 공개를 마지막으로 남은 11월을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SF 영화를 연상케하는 임팩트 있는 로고 모션을 공개하며 7개월 만의 반가운 컴백을 알렸다. 에버글로우는 12월 1일 컴백과 더불어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을 만나 새 앨범에 관한 다채로운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에버글로우는 전작 'LAST MELODY (라스트 멜로디)'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랭킹 1위에 오르고, 애플뮤직 K팝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국 톱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타이틀곡 'FIRST (퍼스트)'로는 컴백 첫 주에 음악방송 1위를 안았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월드와이드 데일리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영향력을 떨쳤다.
특히 'DUN DUN (던 던)'의 뮤직비디오 2억 뷰 달성은 물론, 'Adios (아디오스)', 'LA DI DA (라 디 다)',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의 뮤직비디오는 1억 뷰 이상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처럼 매 앨범에 다채로운 기록을 보유한 에버글로우가 이번 신보를 통해 또 어떤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낼지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은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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