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청./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2022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적정 여부에 대한 검증작업을 오는 22일부터 3월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산회원구는 2022년 1월1일 기준으로 국∙공유지 포함 5만1068필지며, 이 중 검증대상 필지는 3만641필지다.
또한 검증지가에 대해 3월22일부터 4월11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안효종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 검증을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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