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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 전경./사진제공=동대문구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 창의예술교육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창의예술교육랩 지원’ 사업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녹지 부족 문제를 문화예술교육으로 풀어나가고자 추후 3개소의 랩(예술로休랩, 역사로休랩, 도시로休랩)을 갖추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김경욱 대표이사는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와 협업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도출하고, 주민들이 이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pji24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