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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FC서울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이 강원을 상대로 패배했다.
FC서울은 지난 26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와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서울은 윌리안, 일류첸코, 임상협, 기성용, 한찬희, 나상호, 박수일, 김주성, 권완규, 김진야, 백종범이 선발로 나섰다.
강원은 양현준, 박상혁, 김대우, 정승용, 서민우, 한국영, 유인수, 윤석영, 김영빈, 이웅희, 이광연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4분 양현준이 페널티 박스 안까지 돌파해 컷백을 내줬고 박상혁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강원이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1분 정승용이 페널티 박스 앞에서 수비를 제치고 날린 슈팅을 골키퍼가 잡으려했으나 옆구리 사이로 빠지면서 0-2가 됐다.
후반 7분 기성용의 낮은 코너킥을 김주성이 슈팅으로 연결했고 임상협이 몸을 날리며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2가 됐다.
후반 23분 기성용의 코너킥을 이한범이 슈팅으로 연결했고 임상협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2 동점이 됐다.
후반 45분 갈레고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 맞고 떴고 이웅희가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 터닝 발리로 마무리하면서 강원이 2-3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3으로 서울이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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