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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맨체스터 시티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맨시티가 아스날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27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아스널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맨시티는 홀란드, 귄도안, 더 브라위너, 그릴리쉬, 로드리, 스톤스, 베르나르두 실바, 아칸지, 디아스, 워커, 에데르송이 선발로 나섰다.
아스날은 사카, 제주스, 마르티넬리, 외데가르드, 파르티, 자카, 화이트, 홀딩, 마갈량이스, 진첸코, 램스데일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7분 맨시티의 역습 상황 홀란드의 패스를 받은 더 브라위너가 수비를 벗겨내고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맨시티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46분 맨시티의 프리킥 상황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스톤스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9분 맨시티의 역습 상황 홀란드의 패스를 받은 더 브라위너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41분 트로사르의 돌파 과정에서 흐른 공을 홀딩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3-1이 됐다.
후반 50분 스톤스의 헤더 패스를 포든이 내줬고 홀란드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4-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1로 맨시티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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